부산캠퍼스에서 게임기획 취준생이다.

언리얼엔진 왕초보가 듣기좋게 언리얼의 인터페이스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준다.

강의시간은 대체적으로 짧지만 6강부터 한 8강까지나 그 뒤 중간중간에 두세번씩 봐야지

왜 블루프린트가 저렇게 구성되는지 제대로 이해가 갔다. 블루프린트를 할 때

프로그래밍을 용어가 나오니 왜 여긴 이게 들어가고 이게 들어가는지 의문보다 그냥 이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넘어가는게 강의듣는데 막힘이 없고 2~3강 지나고 반복이 되면

왜 여긴 이런 변수프린트가 들어가고가 이해가 될 것이다.

라이브 특강이라 그런지 한번씩 실수 하시는게 나오는데, 나도 따라하다가 같이 실수를 하기에

원래 공부할게 더 잘들어 오는 것 같다.

한번은 들어볼만 했다. 초반에는 필기를 하며 들었지만, 그 뒤로는

언리얼을 실행시키고 강의를 여러번 보고 여러번 반복하는게 자기걸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

재미있는 강의여서 쭉쭉 듣게 되었다.

블루프린트를 통해 어떻게 게임이 구현되는지 간단히 맛보고,

언리얼에 재미를 돋구고 싶다면 이 강의를 들으면 좋을듯 하다. 

강의를 듣는 중간중간에 강사님이 아재개그를 하시는데

나는 아재개그를 평소에도 좋아해서 지루하지않고 너무 재미있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