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고, 세계관 만들기 좋아하는 예전의 저는, 자연스레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꿔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직업으로 게임 기획자가 되려해보자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제가 알던 단순한 세계관 작성이 아닌, 게임의 요소, 테마 등등, 너무나도 할게 많았습니다.

이때 저에게 힘이 되어준 것이 바로 게임기획 수업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로 기초의 기초부터 알려주시며, 체계적인 수업으로 단순하게 수업만 듣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보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뀌었고,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에도 더욱 정진하여 좋은 결말, 제가 원하는 게임 기획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